원양어선 취업 | 급여 현실과 채용 절차 완전정리

국내 해역을 벗어나 태평양·인도양 등지에서 조업하는 원양어선 취업은 숙식 제공과 높은 급여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.
최대 월 1,000만 원 이상 수입이 가능하고, 정부 등록 기관을 통한 채용이라 안정성도 확보되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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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 절차 요약

원양어선 취업은 4단계 절차로 진행됩니다.
① 선원건강진단 → ② 선원수첩 발급 → ③ 안전교육 → ④ 공고 지원.
모두 정부 인증 기관을 통해 이뤄지며, 해양수산연수원에서 교육 후 바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.

급여 수준

초보 부원 기준 월 600만 원부터, 숙련자는 월 1,000만 원 이상도 가능합니다.
고정급 외에 어획 실적에 따른 성과 수당이 붙습니다.
숙식·항해비용 전액 제공으로 실수령액이 높아집니다.

근무환경

6개월~1년 단위 항해하며 선내 숙식이 제공됩니다.
인터넷은 제한적이지만, 팀 단위 공동생활 체제로 협업도 가능합니다.
교대 근무로 휴식 시간도 확보됩니다.

여성 선원 참여

최근에는 여성 선원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.
일부 선박은 별도 선실과 안전설비를 갖춰 여성도 근무할 수 있습니다.
체력보다 책임감과 협업이 더 중요하니 도전해 보세요.

지원 시 유의사항

지원 전에 건강진단·범죄경력증명을 완료해야 하며,
여권은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아야 합니다.
비자 필요한 항차는 대행사가 일정을 안내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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