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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금 지급기준 | 계산 · 수당 포함 · 지급 기한 총정리

퇴직을 앞둔 근로자라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바로 퇴직금 지급기준입니다.
근속연수와 임금 산정 방식에 따라 수백만 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지급 기한을 놓치면 지연이자 청구 기회까지 사라질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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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금은 1년 이상 계속 근로하고, 주 15시간 이상 근무한 근로자라면 지급 대상입니다.
5인 미만 사업장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.

1일 평균임금 × 30일 × (재직일수 ÷ 365) 공식으로 계산됩니다.
평균임금은 퇴직 전 3개월간 임금 총액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.

정기 상여금, 고정 수당은 포함되며 복지포인트·실비변상성 비용은 제외됩니다.
임금성 여부에 따라 포함 여부가 달라지므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.

퇴사일로부터 14일 이내 지급이 원칙입니다.
기한을 넘기면 연 20% 수준의 지연이자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.

원칙적으로 불가하지만, 무주택자의 주택구입·전세보증금, 6개월 이상 요양비, 파산·회생 등 예외 사유는 허용됩니다.
사유 증빙이 필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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